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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협약 4차총회서 지구온난화 경고
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4차 총회에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른 끔찍한 자연재앙 시나리오가 쏟아지고 있다. 유엔환경협약 등 환경단체들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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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국제환경문제 워크숍 참석한 미국 존 번 교수
"한국은 IMF사태 등으로 경제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가 돼있지만 장기적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또다른 시련이 닥쳐올 수 있습니다. "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대 호암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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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온실가스감축' 잣대만든다…유엔 기후변화협약국 3차총회 1일 교토서 개막
21세기 인류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유엔 기후변화협약 체결국 제3차 총회가 1일 일본 교토 (京都)에서 개막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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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년부터 정유업 신규진입 허용…주유소도 외국인에 개방
오는 99년부터 정유업에 대한 국내업체의 신규진입이 허용되며 외국인 투자규제도 없어진다. 국내 주유소업도 외국인에게 개방된다. 현재 정유업은 허가제나 사실상 신규진입이 불허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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沙漠化 방지
아프리카 사하라사막은 지금으로부터 4천년 이전엔 숲과 초원으로 덮여 있었다.그것이 사막으로 변한 것은 기후건조도 한 이유지만,더 큰 이유는 인간활동 때문이다.경작지를 늘리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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溫室효과 대책 논의 OECD 회담 개막
[아루스 AFP=연합]지구 온난화의 주범인「온실 효과」의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개발협력기구(OECD) 24개 회원국 에너지장관회담이 덴마크 아루스에서 16일 열린다. O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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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일은 지구의 날
22일은 제27회 「지구의 날」. 인간위주의 개발만능주의에 따라 신음하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날이다.지구를 되살리지 않고는 찬란한 인류문명.문화도 한낱 모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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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한 에너지협력시베리아 가스 有望-에너지硏 보고서
최근의 한반도 정세변화와 관련,전략적인 차원에서 남북한이 에너지 개발과 교류에 협력해 한반도를 장래 東北亞 에너지유통의 거점지역으로 만들어야 하며 구체적으로는 남북한이 시베리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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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.EU경제권(1)
세계무역질서가 블록화와 함께 환경(GR).노동(BR).경쟁(CR)등의 조건이 부가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각국은 美日 등과 함께 가장 경쟁력있는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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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점점 커지는 공해방지 비용
지난달 14일 우리나라가 가입한 기후변화 협약이나 30일 효력발휘를 시작한 생물다양성 협약은 미가입국및 의무불이행국가들에대해 무역규제를 공통적인무기로 사용하고 있다. 이들 협약은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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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태풍 국제환경규제(사설)
우루과이라운드의 농산물 개방문제에 미리 대비하지 않다 우리 농가가 입을 손실은 크다. 이 곤경속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국제적 환경협약에 의한 통상규제,이른바 그린라운드의 태풍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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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환경보호 두 토끼 쫓아야/리우회의에 나타난 한국의 과제
◎“환경무시땐 수출도 어려움” 교훈/정부의지에 국민들 공감대 필요 「리우지구정상회의」는 환경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한국에 많은 교훈과 과제를 동시에 던져 주었다. 지금까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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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은 「리우회의」해결사”/각국,「유엔초년병」의 외교능력에 찬사
◎기술이전 환경무역 연계 등 난제/중재안내 선진개도국 합의도출 「유엔 초년병」 한국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유엔환경회의에서 상당한 외교능력을 발휘,중재역할을 해냈다. 선진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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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아열대림 훼손 한해 13만㎢
3일 개막된 유엔환경개발회의(UNCED)는 미국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생물종 다양성 협약에 서명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기후변화협약에도 소극적이어서 당초예상보다 맥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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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도국 환경회의 적극 활용하자(사설)
27일부터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개도국 환경각료회의는 오는 6월로 예정된 「지구헌장」 발표에 앞선 개도국의 입장정리를 위한 최종협의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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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파괴·자원고갈 "발등의 불"
지난 72년「성장의 한계」란 보고서를 발표, 전세계에 큰 충격을 던진 국제적인 민간단체 로마클럽이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. 제목은「제1차 지구혁명」. 21세기를 눈앞에 두고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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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1C초엔「지구온실화」위험"
23일은 「세계기상의 날」이다. 전세계가 처음으로 기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세계 기 상기구(WMO) 헌장이 발표된 50년3월23일을 기념한 날이다. WMO는 세계기상의 날을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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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과 남극 공동연구 모색"|세종 기지서 임무마치고 귀국 4차 월동대장 장순근 박사
『남극기지는 겨울평균기온이 영하21·5도나 되고 얼음이 60cm이상 얼어붙는 동토의 대륙에 위치해 있지만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고 세계 여러 나라가 아주 민감하게 활동하는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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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개발 국민합의 거쳐야(사설)
제주도를 국제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제주도개발특별법이 많은 도민의 반대에 부닥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한 젊은이가 분신자살을 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. 정부·여당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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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환경협상 한국경제 위협/주목받는 내년 6월 세계환경회의
◎각종 오염발생물질 교역금지/석탄·석유까지 사용제한 신흥공업국 “수출비상”/무관심한 정부·기업… 대체물질 개발 서둘러야 환경문제가 최대의 국제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. 한국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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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UR 「환경태풍」 비상/이산화탄소등 규제… 경제 타격
◎유엔 환경개발 준비회의 오늘 제네바서 개막 제2의 우루과이라운드(UR)로 불리는 유엔환경개발회의(UNCED) 3차준비회의가 12일부터 제네바에서 열려 선발개도국인 한국등의 환경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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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제2의 남극 기지」 건설 서둘러야|장순근 (남극 세종 기지 대장)
지난 1월초 세종 기지에서 서쪽으로 맥스웰만을 지나 10km 정도 떨어진 중국의 장성 기지에 갔다온 대원이 카드를 가지고 왔다. 카드의 도안은 놀랍게도 중산 기지의 전경이다. 중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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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실효과 감시(분수대)
지구표면의 기온이 지금처럼 따뜻해진 것은 소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로 들어선 19세기 이후부터라 한다. 현재 평균기온은 15도C로 관측돼 있다. 특히 1980년대 중반이래 지구기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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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난동 4년째 지속|「지구 환경보전과 한국의 역할 및 대응책」세미나
최근의 이상 난동 현상은 지난 87년부터 시작, 4년째 계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. 또 이 같은 난동 현상은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은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